(태교)아내와 함께하다 혼자할지도 모르는 돈들어오는 DIY 해바라기 명화그리기

코로나 시대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눈치 보이는 시대에 사는 우리 부부의 태교는 바로 명화 그리기였습니다~

아내는 예전에 DIY그림을 그려본 경험이 있었고 저는 처음이었어요~

예전에 그릴 때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했는데 그 말을 너무 쉽게 우린 둘이닌까라는 생각으로 무시해버렸네요~

어떤 그림을 선택할까 하다 이왕이면 돈이 들어온다는 해바라기 그림을 그려서 현관에서 보이는 곳에 걸어보자

이렇게 시작된 해바라기 페인팅은 10일에 걸쳐 완성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지루하고 힘든 작업이었는데 아내는 임신을 한 몸이어서 오랜 시간 작업이 쉽진 않아서 더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

괜히 쉬운 그림 나 두고 해바라기를 해서 눈치가 보였어요 ~

이게 색이 다 비슷한 색이라 번호 찾아가면서 색칠하는데도 굉장히 눈이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색이 칠해질수록 번호도 줄어가니 힘이 나더라고요 

만드는데 굉장히 힘이 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괜히 뿌듯하고 진짜 돈이 들어올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요즘같이 밖에 잘못 나가는 시기에 그림 한번 그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래는 한 개씩 작업할떄마다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