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엄마 아빠에게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바로 아기가 통 잠자기 전 새벽에 수유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시간마다 아기가 잘 자는지 확인도 해야 하고 분유를 타러 가거나 기저귀를 갈거나 할 때에 그때마다 불을 컸다 껐다 하게 되면 아기가 갑작스러운 불빛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같이 가는 남편이나 아내가 그 불빛에 잠을 설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덜 아프면서도 효과적인 수유등이 필요하다생각 됩니다 저희 부부는 처음에는 중요성을 잘 몰라 침대에 달려있는 간접등을 사용하였는데요 수유등을 바꾸기 전까지는 얼마나 피로감에 영향이 있는지를 몰랐지만 바꾸고 나니 아 이래서 수유등을 써야 하는구나 했습니다 간접 조명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불빛의 세기를 조절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정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