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점/5점] f1경기장, 사우스링스 근처 흙이야기 방문 및 소고기 덮밥 후기 (영암) 입니다.

f1경기장 앞 흙 이야기  방문 후기  [평점 2.5점/5점] (영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영암 f1경기장 앞에 위치한 흙 이야기라는 음식점 방문 후기입니다.

 

 

 영암 흙이야기   후기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34 흙 이야기

취식 메뉴 : 소고기 덮밥 (15,000원)

주차 : 가능 전용주차장

 

가게 입구입니다. 특이하게 황토집처럼 생겼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특징 있다면 특징 있고 난잡하다면 난잡한 인테리어입니다.

 

엔틱과 , 전통과 뭐가 막 짬뽕으로 섞인 재밌는 공간이었습니다.

 

영암 흙 이야기  소고기 덮밥 후기 

 

메뉴는 비빔밥 , 덮밥류 , 한정식, 백숙 등 한식 위주의 메뉴가 있었고 혼자 방문하여서 덮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입니다. 특별할 거 없는 반찬들인데 전반적으로 간이 강했습니다.

 

 

소고기 덮밥입니다. 뭐 딱히 별다를 거 없는 맛이었는데 특징으로는 미나리가 들어가서 미나리 향이 강했습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이 부분이 호불호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같이 나오는 국물인데 국수 육수 같은 맛이 났습니다.

 

샐러드는 무난했습니다.

 

전체적인 세팅 모습입니다. 

밥양은 적당했고 맞는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가격 대비 조금 기대했는데 별로였습니다.,

물은 생수를 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가면서 전체 풍경을 찍어 보았는데요 산속에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라 주말에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