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daesae.tistory.com/197 [대인이 보는 세상] 영암 집 나주곰탕 SINCE 2001 해군 3함대 앞 방문후기 [평점 4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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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집 나주곰탕 SINCE 2001 해군 3함대 앞 방문후기 [평점 4점/5점]

쪠리아빠 2021. 8.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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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집 나주곰탕 SINCE 2001 해군 3함대 앞 방문 후기  [평점 4점/5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영암 대불에 위치한 나주곰탕 집입니다.

 

 

 

 

SINCE 2001 나주곰탕 후기.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400

취식메뉴 : 곰탕

 

가게 내부 전경입니다. 소면과 반찬을 셀프로 추가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어묵탕에 소면 , 여름에는 콩물에 소면이 셀프입니다.

 

 

기본 곰탕은 8천 원으로 요금 물가론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인 거 같습니다.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식판 같은 반찬 그릇이 같이 나오는데요 아마 덜어서 먹으라고 나오는듯합니다.

국밥에는 김치를 많이 먹게 되니 귀찮음을 덜어주고 반찬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셀프코너에서 콩물과 소면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비주얼은 그냥 막걸리 같은 콩국수입니다 

콩물은 적당이 시원하고 고소한 맛의 콩국수였습니다.

양파와 고추도 가져와서 국밥이 나오기 전까지 먹어봅니다.

 

 

곰탕이 나왔습니다. 

맑은 국물의 나주식 곰탕입니다.

잘게 썰은 파가 올라가 있지만 저는 부추를 추가해줍니다.

 

 

 

부추가 추가되어 숨이 죽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줍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 한 그릇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주에서 먹은 곰탕보다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목포 영암 쪽 방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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