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 [평점 3.5점/5점] 영암 삼호 돌쇠정 가족외식 추천 룸식 식당 떡갈비 맛집 (한정식)

내 돈 내산 - [평점 3.5점/5점] 목포 , 남악 근처 영암 삼호에 돌쇠정 가족 외식 추천 룸식 식당 떡갈비 맛집 (한정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목포 , 남악 근처에 위치한 영암 삼호에 위치한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룸식 식당인 돌쇠정의 후기입니다.

 

돌쇠정 주소 메뉴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1538

메뉴 : 연잎 떡갈비 정식 1인분 21,000원

 

돌쇠정 가게 외부 전경

 

돌쇠정은 영암 삼호에 서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해있고 도로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을 보면 별장처럼 이쁘게 꾸며져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붕어나 잉어 같은 물고기가 많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출입구 들어가는 길입니다. 꽃들이 좌우로 심어져서 이뻤습니다.

 

돌쇠정 가게 내부 전경

 

가게는 전부 칸막이가 되어있는 룸식으로 이루어진 거 같았습니다,

 

 

4인석부터 인원수에 따라 다양하게 자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돌쇠정 연잎 떡갈비 정식 메뉴 후기

 

메뉴는 기본적으로 정식을 많이 시켜먹는 거 같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인원수에 맞추어 상이 통째로 들어옵니다.

 

 

상이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도토리 묵사발입니다. 

살얼음이 있고 새콤 달콤해서 맛있었고 입맛이 좋았습니다.

 

 

양념게장입니다. 생각보다 짜서 별로 였습니다.

 

 

브로콜리와 파채입니다. 떡갈비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떡갈비입니다. 연잎에 쌓여서 나옵니다. 

 

 

연잎을 펼치면 안에 떡갈비가 나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버섯이 들어간 조개 된장찌개입니다. 버섯향이 좋았고 조개가 들어가서 시원했습니다.

 

 

샐러드와 밥반찬입니다.  

 

명이나물입니다. 대부분의 반찬이 떡갈비를 보조하기 위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상추 무침과 무슨 젓갈인지 모르겠는 게 밴댕이 같은 작은 생선이 들어있는 젓갈이었습니다

 

 

배추에 떡갈비와 젓갈에 있는 고추를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떡갈비는 달콤하면서 밥이랑 먹으니 조합이 좋았습니다.

 

 

밥 먹고 나와 보니 흑염소 우리가 있더라고요 ~ 소화시킬 겸 한 바퀴 돌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전부가 룸식으로 되어있어 가족 외식에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반찬 종류에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