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 [평점 2점/5점] 전남도청 앞 오유미당 목포남악점 후기 목포, 무안 남악신도시 식당후기

내 돈 내산 - [평점 2.5점/5점]  오유미당 남악 신도시점 후기 목포, 무안 남악신도시 식당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무안 전남도청 근처에 위치한 오유 미당 방문 후기입니다.

 

 

오유미당 목포 남악점 주소 및 메뉴.

주소 : 전라남도 무안 구 삼향읍 대죽 서로 16번 길

메뉴 : 돈카츠, 소바, 쌀국수 등

취식 메뉴 : 마라 쌀국수 , 치즈 돈카츠

 

오유 미당 목포 남악점 후기.

일단 오유 미당은 타 지역에서도 자주 가봤던 곳이라 방문 시 부담 없이 방문하였습니다.

물을 생수를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번째 취식 메뉴는 마라 쌀국수입니다. 

이 메뉴를 다른 지점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점말 별로 였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듯한 맛으로 맛도 별로였지만

팽이버섯을 생으로 올려 주시더군요 

장식을 위해서 생으로 올려놨겠지만. 팽이버섯은 리스테리아 균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 텐데 , 

가열하면 문제없는 균이라 익혀먹는 건데 생으로 올려 논게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따로 빼놓고 안 먹었습니다.

오유 미당의 좋은 점은 소스에 저 깨를 직접 갈아 첨가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절구에 깨를 바로 갈아주면 엄청 고소한 향이 퍼집니다.

확실히 직접 깨을 갈아서 첨가해 먹는 점이 좋았습니다.

 

치즈 돈카츠입니다. 

 거 기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비주얼 적으로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따로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치즈도 별로 였고요 

프랜차이즈 식당도 지점별로 숙련도에 따라 많이 차이나는 듯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메뉴들이 탄탄해서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남악지점만큼은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