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서 조리원 퇴소 전 두려움이 가득한 초보엄마,아빠가 선택한 아이템 중 하나인 브라비 자동분유기를 리뷰할게요~
저희는 가장걱정한게 신생아는 1~2시간만에 수유를 하는데 야간같은경우엔 하루이틀은 잠을 설쳐가면서 버틸수있지만
아빠 육아휴가도 끝나고 나면 밤수유를 하면서 지쳐가는 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았어요 ~
그래서 알아보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자동 분유급유기 브라비를 구매하게되었어요.
크게 브레짜라는 제품과 브라비라는 제품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두제품에는 차이가 분명하게 나서 좀더 비싼 브라비를 구매하게되었어요
구 분 | 브레짜 | 브라비 | 비 고 |
우유셋팅량 | 30ML단위 | 10ML단위 | |
가격 | 20만원대 | 30만원대 | |
와이파이연결 | 모름 | 연결(핸드폰) | |
온도 유지 | 상시유지 | 순간발열 |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브레짜가 좋습니다 . 분유 타는기계는 실제 세벽 수유를 지원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비몽사몽간에 아기 분유 개량하고 물온도 맞추기가 낮에하는것보단 배로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집에 분유 물온도를 맞출수있는 분유포트가있다면 구지 중복해서 구매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기가 통잠을 자게되면 그만큼 수유량도 횟수가 줄어들고 낮에 수유는 조금만 힘을 들이면 충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장큰 단점은 세척하고 관리할 부분이 증가된다는 거 같네요
일단 사진에서 보다싶이 이것저것 부품이 많습니다.저기게안에 아기가 먹는 분유가루와 끓여논 물등이 담기게 되니
매일 세척은 아니라고 하지만 분유 한통 비우면 무조건 전체 분해해서 세척후 건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분유가 분출되는 깔데기는 한번 사용시마다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분유병이랑 같이 세척하면 되지만 그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손이가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단점 분유통이 불투명하여 분유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뺴서 보면되긴하는데 이게 겪어보면 은근히 불편한 점이에요.
좋은점은 분유에 종류에 맞추어 농도 설정이 가능하다.
분유를 한번도 안타봤어도 양만 입력하면 설정온도의 분유가 자판기 처럼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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