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daesae.tistory.com/197 [대인이 보는 세상] 코로나 시대에 인천공항의 현재 상황은? 인천공항 출장기 및 직원 식당 메뉴

일상이야기

코로나 시대에 인천공항의 현재 상황은? 인천공항 출장기 및 직원 식당 메뉴

쪠리아빠 2021. 3.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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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인천공항의 현재 상황은? 인천공항 출장기 및 직원 식당 메뉴입니다.

제가 요즘 보름간의 업무상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

해외여행 나갈 때나 다니던 공항을 일을 하러 다녀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코로나 시국이라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공항에 사람이 너무 없어 깜짝 놀랐습니다 ~

 

매번 사람이 가득가득했던 출국장 현재는 아무도 없다 ..

 

전 비행기 탈 때도 설레지만 요 단기 주차장에서 공항 출국장으로 넘어가는 무빙워크도 신나더라고요 ~

항상 사람이 가득가득하던 곳에 혼자 걸어가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

 

 

 

 

각 주요 도시로 가는 버스들과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던 여행객들로 가득하던 입국장 앞 버스 정류장인데요 

현재는 버스도 거의 운영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

 

 

사람이 너무 없으니 뭔가 나는 전설이다 느낌이 났었습니다.

 

 

입국장에는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 전염을 대비하여 통제를 엄격히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이 새삼 고 맙에 느껴집니다/.

 

이게 하루에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비행기 목록입니다.

예전에는 가득가득했는데 현재는 화면에 3분의 1도 차지 않아 그만큼 코로나로 인한 피해도 많은 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해봅니다.

열심히 업무를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직원식당에 방문해봅니다.

공항에는 각종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입점되어있는데요 

저는 인천공항공사 업무상 방문하여 공항 지원센터에 있는 직원식당에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1식에 4,500원으로 아침, 점심 , 저녁 다 다른 메뉴로 구성되었는데 저는 항상 점심만 먹었습니다 ㅎㅎ

 

미역국과 간장 제육 숙주 볶음입니다./

 

양배추 쌈이 나왔는데요 맛있었습니다

 

특식 느낌으로 자장면이 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국밥이었는데 국물이 진해서 맛있었습니다 

 

 

떡국이었는데 예전에는 공항직원들은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나 궁금했는데 

직원식당을 방문해 보니 맛도 좋고 메뉴도 좋았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업무가 아닌 여행으로 방문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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