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daesae.tistory.com/197 [대인이 보는 세상] 여행기록 (하와이 편) ep.7 [평점 4점] - 하와이 구석구석에서 스냅사진 찍어보자. 내돈내산 후기 먼데이모닝 오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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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하와이 편) ep.7 [평점 4점] - 하와이 구석구석에서 스냅사진 찍어보자. 내돈내산 후기 먼데이모닝 오전촬영

쪠리아빠 2021. 2. 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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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하와이 편) ep.7 [평점 4점] - 하와이 구석구석에서 스냅사진 찍어보자. 내 돈 내산 후기 먼데이 모닝 오전 촬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와이에서 현지 사진기사님과 함께 진행하였던 스냅 촬영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하와이 스냅촬영 이란.

하와이에 가면 자연풍경이라던가 이국적인 곳에서 이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으실 텐데요 물론 저희 부부도 그런 마음이 반영되어하게 된 스냅 촬영입니다

하와이 스냅 촬영은 오전이냐 일몰이냐 어디 지역이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상이한데요 

보통 400~500달러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저희는 먼데이 모닝이라는 업체를 미리 한국에서 계약하여 현지 기사님 픽업으로 진행하였고 

아침 8시 반에 호텔 메인타워 앞으로 픽업하러 오셔서 12시 반까지 짧지 않은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저희는 크게 3가지 콘셉트로 촬영하였고 

옷은 2벌을 무상으로 빌려주셨고

1벌은 전일에 저희 부부가 구매한 옷을 입고 진행하였습니다.

옷은 미리 한국에서 사진을 보고 골라서 갔지만

기사님이 옷이나 소품들을 많이 구비하고 계셔서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스냅 촬영 일정에 대하여 소개해드릴게요 

 

 

하와이 스냅 촬영 아침 식사(커피 무스비)

기본적으로 아침에 식사를 하고 8시 반에 만나도록 약속이 되어있는데 

전날 장기간의 비행으로 피로가 쌓여 아침부터 비몽사몽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로 30분 일찍 나갔습니다

커피와 간단한 아침식사 거리를 사러 호텔 내 스타벅스에 갔지만 줄이 ... 너무 많더군요 

호텔내 스타벅스가 3개 정도 있었는데 

그곳에서 넘어온 것 같은 외국인들이 보이길래 그냥 포기를 하고 abc마트 (신발가게 아니고 편의점 임)에 아침식사를 사러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커피가 유명한 하와이 답게 편의점에서도 엄청 다양한 커피를 팔았는데요 

드립으로 만들어진 코나 커피를 샀습니다

 

 

 

 

 

식사대용으로는 하와이 주먹밥이죠 무스비라고 하는데 밥에 스팸과 김이 있는 게 기본입니다

보통은 서퍼들이 도시락 대용으로 많이 먹고 

하와이 출신인 오바마 대통령의 최애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일본인이 많은 하와이 특성상 미국의 스팸과 일본의 오니기리가 퓨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맛있게 한 끼 먹었습니다

 

촬영기사님 기다리며 아침식사 하는중

 

 

무스비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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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스냅 촬영 첫 장소

 

기사님을 만나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라나이 전망대 쪽의 해안 절벽입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내려가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요 파도가 세서 촬영이 쉽진 않았습니다

 

 

해안절벽에서는 이런 느낌의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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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스냅 촬영 두 번째 (카와이 쿠이 비치 공원)

 

두 번째 촬영 장소는 그네 나무로 유명한 카와이 쿠이 비치 공원이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나무에서 포인트로 많이 촬영을 하시더라고요 

 

 

저랑 와이프도 근쳐 화장실에서  촬영용 옷으로 갈아입고 저는 이번엔 소품으로 우쿨렐레를 들고 와이프는 드레스에 화관을 썼습니다.

촬영기사님이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저 나무에 안전장치 없이 올라가는 거라 와이프는 혼자 있는 것은 굉장히 무서워해서 굳었지만 결국 잘 끝마쳤습니다.

 

 

휴대용 사다리를 가지고 잘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곳에선 이런 느낌의 사진들을 촬영했습니다

 

 

카와이 공원에서 촬영이 끝난 뒤 이동하는데 저도 굉장히 피곤했지만 와이프가 정말 피곤해하더라고요 ~

그래도 힘들 내서 세 번째 촬영 장소로 이동합니다

각 차량 이동시간은 20분 이내로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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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스냅 촬영 두 번째 (카할라 비치, 리조트)

 

마지막 촬영 장소는 해변이 아름다운 카할라 비치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촬영용 옷으로 저는 하와이안 셔츠를 골랐고 아내는 오프숄더인 드레스와 꽃 머리핀에 해바라기를 소품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다가 정말 맑고 해변에 열대 나무들이 어울려져서 촬영했던 3군데 장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였습니다

 

 

카할라 비치에서는 좀 더 하와이스러운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다와 야자수 이런 느낌으로 촬영을 했고요 

보통 한 장 소마다 20~30컷 정도의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더라고요 

굉장히 힘든 일정이었지만

여러 군데 돌아다니기도 하고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습니다 

 

하와이 힐튼 호텔 하츠하나 하와이 식당(일식 소바, 초밥)

 

촬영이 끝나고 호텔로 복귀는 12시 반이 넘어서 도착했고 호텔에 있는 일식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 안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괴상하게 생긴 나무가 보이고 동양풍의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내가 시긴 메밀소바와 모둠 튀김입니다,

소바는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평소에 소바를 좋아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모둠 초밥입니다.

확실히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섬이라 근해에서 참치가 많이 잡혀 냉동이 아닌 생 참치로 된 초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초밥도 맛이 좋았지만 

호텔에 있는 식당이라 가격이 많이 사악하더군요 

그래도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나쁘지만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아내의 튀김 소바는 20달러 정도였고 제가 먹은 초밥은 35달러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세금에 서비스 팁도 기본 20% 이상 붙은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하와이 가신다면 한 번쯤 추억으로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쪠리아빠 평점은요

4/5점입니다

 

쩨리 아빠 평점 기준표

0점 : 최악 "다시는 안 할래요 ~"

1점 : 별로예요 " 공짜면 할래요 내 돈 내산을 싫어요"

2점 : 보통 " 내 돈 내고 산 가능! "

3점 : 좋아요 " 꼭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 방문 시 있다면 할래요 "

4점 : 정말 좋아요 " 주변에 좋았다고 추천할래요"

5점 :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이 것 때문에 여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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