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daesae.tistory.com/197 [대인이 보는 세상] 내돈내산 [평점 3.5점] - 아가와 집앞 천안 불당 카페거리 나들이 카페 시스터즈 ( 브런치 ) 샐러드, 샌드위치, 파르페

육아/육아 이야기

내돈내산 [평점 3.5점] - 아가와 집앞 천안 불당 카페거리 나들이 카페 시스터즈 ( 브런치 ) 샐러드, 샌드위치, 파르페

쪠리아빠 2021. 3.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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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평점 3점] - 아가와 집앞 천안 불당 카페거리 나들이 카페 시스터즈 ( 브런치 ) 샐러드, 샌드위치, 파르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 쩨리와 함께 집 앞 산책을 나갔다가 방문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집 앞 호수공원 산책(천안아산역 호수공원)

요즘 코로나가 심하기도 하고 날씨도 쌀쌀해서 아산 지중해 마을 이후에 나들이 못 나가고 있다가 날씨도 많이 풀리고 해서 오랜만에 일가족 외출을 나가봤습니다.

 

 

 

130일이 지나서 머리가 많이 자라 머리도 묶을 수 있어 더 귀여워진 딸을 유모차에 모시고 출발해봤습니다.

 

 

 

목적지는 집 근처 호수공원 나들이 이후에 엄마 아빠의 브런치 먹기가 오늘의 메인 퀘스트였는데요 

브런치를 먹기 위한 목적지는 불당 카페거리 내에 위치한 카페 시스터즈라는 곳이었습니다.

전에 아내가 처형과 방문하여 좋았다는 평을 들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기와 나들이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브런치 가능시간이 지나버려 결국엔 단품으로 먹고 왔습니다 ㅎㅎ\

 

불당 카페거리 브런치 맛집 ( 카페 시스터즈)

 

 

위치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 16길 1

가격 : 6천 원~ 만원 미만

메뉴 : 샌드위치 , 베이글, 샐러드 , 음료 등 

 

 

 

가게 이름은 시스터즈인데  저희가 갔을 땐 남녀 한분씩 근무하고 계셨습니다 ㅎㅎ

 

 

가게 내 테이블은 10 테이블 정도 있었고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은 없고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브런치 시간이 지나 결국 단품으로 주문하였는데요 아내는

베이클 샌드위치와 바닐라 라테를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딸기 파르페인데요 

진짜 딸기를 왕창 때려 박은 느낌의 메뉴였는데 음료라기보다 디저트 느낌이 강했습니다.

딸기도 맛있었지만 저위에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습니다,

맨 아래 죠리퐁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제가 시킨 아보카도 딸기 샐러드입니다.

소스는 발사믹 소스로 하였습니다.

 

 

샐러드 안에 리코타 치즈가 들어있었습니다.

 

 

식빵도 잡곡 빵으로 들어있었네요 

 

 

원래 여직원들이 점심 식사 대신 샐러드로 대체한다는 말을 들으면 으잉??

했었는데 실제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차긴 하더군요 ㅎㅎ

생각보다 맛있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쩨리 아빠 평점은요

3.5/5점입니다

쩨리 아빠 평점 기준표

0점 : 최악 "다시는 안 갈래요 ~"

1점 : 별로예요 " 누가 사주면 먹을래요 내 돈 내산을 싫어요"

2점 : 보통 " 주변에 흔히 있는 식당인 거 같아요~ 내 돈 내고 사 먹을래요"

3점 : 맛집이에요 " 먹으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 방문 시 있다면 방문할래요 "

4점 : 정말 맛있어요 " 이 음식을 먹으려고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수도 있어요"

5점 : 이런 맛 음 처음이에요 이 음식만을 먹으러 여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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